제목은 참 거창한데.. 요새 회사에서 수행하는 국가과제 관련해서 배우고 느끼는 점이 참 많다. 그 중 하나가 글 쓰기 능력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

지난주에 1년치 과제가 끝나 그것을 결산하는 결과 보고서를 써서 제출했는데, 당연한 얘기지만,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동시에 잘 이해하도록 글을 쓴다는 것은 참 어려운 것 같다. 예전 같았으면 세세한 것 하나까지 상술하는 방식을 많이 사용했는데, 요새는 (다른 사람이 쓴 그러한 글을 고통스럽게 읽은 이후론) 주로 독립항과 종속항을 나누어 설명하는 방식을 많이 쓰고 있다—사람들은 자기가 필요한 정보를 알아서 잘 골라낼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말이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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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저렇게 뽑았어도 본인은 여전히 애플빠라는것을 먼저 밝히는 바이다.)

어제부로 일전에 구입했던 Macbook Pro를 반품했다. 나름 하드디스크 옵션 추가까지 해가며 어렵게 어렵게 받아왔던 녀석인데, 요새 애플 라인업에서 전반적으로 보이는 LCD 문제 때문에 결국은 반품을 결정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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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렀다. MacBook Pr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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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Book Pro의 이동성이 떨어지는 것은 나도 안다. MacBook Air가 멋진 것도 안다. 하지만, 할 수 없어서 못 하는 것과 할 수 있지만 안 하는 것의 차이는 크기에 MacBook Pro를 질렀다.

이하 설명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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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병장 생활도 약 한달 남짓 후면 끝난다. 그래서 요샌 떠나기 전 마지막 싸질러 놓은 똥 치우느라 뒷정리를 하느라 바쁘다. 그래도 마음은 참 평온한 요즈음이다.

살아 있습니다.

어디 괴상한 4차원 세계로 잠시 여행다녀오느라 그간 블로깅을 소홀히 하여 죄송. -_-;

벌써 4월하고도 셋째 주에 접어드는군요.
이제 진짜 진짜 홍병장이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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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여행 도중 읽은 책에서 정말 마음에 드는 부분이 있어서 (좀.. 많이 길지만) 무단으로 발췌해 봅니다. 사실 이런거 몰라도 사는데는 전혀 지장 없으므로 영어가 싫거나 그냥 귀찮은 분들은 사뿐히 넘겨주면 되겠습니다. (라고 썼다가 아무도 안 읽을것 같아서 나름 한글 해석을 밑에 덧붙여 봅니다. 대괄호 [] 안은 이해를 돕기 위해 풀어서 해석된 부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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