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 World, The (n.): Where a science majoring student goes after graduation; used pejoratively (”Poor slob, he got his degree and had to go out into the REAL WORLD.”). Among natural scientists, discussing someone in residence there is not unlike talking about a deceased person.

속세 (명): 이공계 학생들이 졸업 후 가는 곳, 경멸적으로 쓰임 (”찌질한 놈. 걔는 학위 받고서 속세로 갈 수 밖에 없었어.”). 자연 과학자들 사이에서 속세에 있는 사람을 언급 하는 것은 거의 저세상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나 다름 없다.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이에서 끄적거리기만 하고 땡 해버리면
그건 그 사람 개인에게 어떤지는 몰라도
우리가 사는 속세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에는 무가치한 일이다.

(어떠한 방법으로든) 실용화 될 수 없는 과학은 과학이 아니야.

그리고 현학적인 즐거움을 찾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그것을 실용화 하는 것이지.

회사에서 엔지니어로 1년 일해보니 필연적으로 드는 생각을 적어 보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