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엔가.. 습관처럼 The Economist 사이트를 들렀다가 이제는 얘네들이 print edition 뿐만아니라 audio edition도 서비스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즉, 이제는 Economist의 모든 기사를 영어로 들을 수 있다는 말. 주욱 들어봤는데 print edition 만큼이나 이 audio edition도 참 잘 만들어진 매체인 듯 하다. 전문 성우 및 나레이터들이 읽어준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발음도 명확하고 액센트도 정확하고 — 리스닝 연습용으로 아주 제격이다. (귀로 Economist 듣고 lynx같은 text browser로 기사 보고 이러면 아주 딱임)
한가지 더 좋은 점은 Economist print edition을 정기구독 하는 사람은 audio edition도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다는 것. 그래서 우리학교 학생이라면 누구나 audio edition을 다운로드 받아 볼 수 있다 ㅋㅋ. 한 주 분량이 약 150MB 정도 하는데 그거만 꾸준히 들어도 정말 영어공부에 많이 도움 될 것 같다.
뱀다리: mobile edition도 새로 서비스 하는데 그건 유료;;
뱀다리2: audio edition이 나오기 전에는 가끔씩 Economist Audio Interview를 청취하기도 했었다. 특히 여기는 가끔씩 올라오는 debate가 백미인 것 같은데 잘 짜여진 절차에 따라 이성적으로 대담이 오고가는 모습을 보면 진짜로 감동먹는다. 물론 가끔씩 흥분하는 토론자들도 있긴 있지. 그래도 다들 최대한 논지를 일탈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어디같이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는.. 그런 꼴은 정말이지 보기 힘들다. 흥미로운 점은 가끔씩 비영어권 토론자들도 등장하는데 이들이 영어로 능수능란하게 표현하기 애매한 사회정치적 얘기를 주고 받는 걸 보면 정말이지 부럽다는 생각밖에 안 든다.
October 8th, 2007 at 4:08 pm
이거 영국식 액센트라서 더 잼있는거 같다. 근데 Sci&Tech은 알아들을만 한데 Leaders 막 이런거는 졸 어렵.. 배경지식도 많이 필요하고. (하긴 원래 이코노미스트 기사들이 좀 그렇지만)
October 9th, 2007 at 12:14 pm
그렇군! 엠에센에 들어와야 말을 걸지 이놈아 -_-;
메일로 알려주라. taewannoh@gmail.com
ㅎㅎ
October 9th, 2007 at 1:25 pm
앗 이런 좋은 정보가
안녕하세요 저 19기 태동이에요~
영호형 블로그에서 알게돼서 구글리더로 훔쳐읽고 있던 중 ㅎㅎ
혹시 저도 ytdong앳empal닷컴 으로 보내주실 수 있으신지…
저도 예전에 이코노미스트 도서관 계정으로 보다가 언제부턴가 비밀번호가 바뀌어서 마침 찾고 있었거든요 :)
October 9th, 2007 at 9:20 pm
아.. 이거 비밀번호가 바꼈네. -_-;;
지금 보니깐 내 컴퓨터에 옛날 로긴정보가 저장되어 있어서 계속 로긴이 가능했더라고. 조금 편법이긴 하지만 내가 로긴정보 (정확하게 말하면 쿠키) 멜로 보내줄테니 그대로 따라하면 로긴 될거야.
ps. 태동이도 왔었네. ㅋㅋㅋ 어쨌든 반갑~!
July 19th, 2009 at 2:22 am
안녕하세요, 우연히 검색 중에 찾아 들어왔습니다.
이 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관련된 쿠키를 받을 수 있을까요. 당연히 저도 동문입니다. ^^(CV를 보고 알게 되었어요.)
fly@kaist.ac.kr 로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October 8th, 2007 at 2:05 pm
오호. 근데 우리학교 학생이면 누구나 audion edition을 다운 받을 수 있다는건 무슨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