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렀다. MacBook Pr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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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Book Pro의 이동성이 떨어지는 것은 나도 안다. MacBook Air가 멋진 것도 안다. 하지만, 할 수 없어서 못 하는 것과 할 수 있지만 안 하는 것의 차이는 크기에 MacBook Pro를 질렀다.

이하 설명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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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병장 생활도 약 한달 남짓 후면 끝난다. 그래서 요샌 떠나기 전 마지막 싸질러 놓은 똥 치우느라 뒷정리를 하느라 바쁘다. 그래도 마음은 참 평온한 요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