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Pressian에서 김 연구원의 PD 수첩 녹취록을 공개 했는데.. 정말이지 현 이공계의 아픈 모습이 너무나도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녹취록대로라면 이 모든 사건은 황우석이 위에서 강압적으로 조작을 명령했다는 것인데.. 이 정말 과학계에서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 자행되었다고 밖에 말할 수 없다.

연구원의 진술이 진짜인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진실이라면.. 잘못된 것임을 알면서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었던 김 연구원이 너무나도 불쌍하면서 그를 이해할 수 밖에 없다. 안타깝지만.. 이것이 지금 한국 이공계가 처한 현실이다. 도제식 대학원 분위기는 괴수들의 불합리한 요구를 거절할 수 없게 만든다.

왜냐고? 그걸 거부 했다가는 학위는 커녕 관련 학회에서 괴수의 입김으로 학생은 바로 매장되기 때문이지.

김 연구원이 마지막으로 되뇌었던 말이 떠오른다.

김) 예,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습니다. 제 인생은 이제 끝난 것 같네요.
김) 예,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습니다. 제 인생은 이제 끝난 것 같네요.
김) 예,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습니다. 제 인생은 이제 끝난 것 같네요.
김) 예,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습니다. 제 인생은 이제 끝난 것 같네요.
김) 예,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습니다. 제 인생은 이제 끝난 것 같네요.
김) 예,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습니다. 제 인생은 이제 끝난 것 같네요.
김) 예,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습니다. 제 인생은 이제 끝난 것 같네요.
김) 예,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습니다. 제 인생은 이제 끝난 것 같네요.
김) 예,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습니다. 제 인생은 이제 끝난 것 같네요.
김) 예,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습니다. 제 인생은 이제 끝난 것 같네요.
김) 예,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습니다. 제 인생은 이제 끝난 것 같네요.
김) 예,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습니다. 제 인생은 이제 끝난 것 같네요.
김) 예,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습니다. 제 인생은 이제 끝난 것 같네요.
김) 예,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습니다. 제 인생은 이제 끝난 것 같네요.
김) 예,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습니다. 제 인생은 이제 끝난 것 같네요..

(모두 잠시 묵념을…)

황우석 사단은 하루 진실을 밝히도록 노력하고..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한국 이공계를 비롯한 사회 전반에 선진적인 상식과 시스템이 들어찼으면 한다.

더불어 황우석이 잘못된 것으로 판명날 경우 정신차려야 할 인간들 리스트:

S급: 황구라, 강성근, YTN, 안규리, 포털의 황빠 개티즌들

A급: 이병천, 조선일보, 박기영, 노성일

B급: 홍사훈, SBS, KBS, 중앙일보, 동아일보, 서프라이즈

C급: 유시민, 정운찬, 유향숙, 손학규, 오명

경고: 노무현, 광고 뺀 광고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