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무리들의 의도가 의심스럽다.

이번에 또 발끈혜 수첩공주님은 “사학법 막지 못해서 송구스럽습니다 ㅜ.ㅜ” 이러고 앉아있고 무슨 이제 “사학법 통과 → 좌파 사상 확산” 이따위 말도 안되는 색깔론까지 들먹이고 있으니 심히 한심하다. (그거에 또 선동되는 우민들은 더더욱 한심..)

많은 사립 학교는 그 기원이 일제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일제의 녹을 받아 먹던 무리들이 특히 한나라당에 많이 몰려 있다는 사실은 하룻강아지도 안다지? 어쨌든 한나라당 관련자 중에 사립학교 이사들이 그렇게 많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요새 한나라당이 아주 기를 쓰고 사학법 개정안에 재를 뿌리고 있는데 그래서는 안될 일이지.

마찬가지로 일부 종교계에서도 (별로 그러리라고 생각하지는 않고 또한 그래서도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비슷한 이유 때문에 들고 일어난다고 하는데, 정말 그것이 진실이라면 이번 기회를 통해서 mission school도 학생 중심으로 돌아 갈 수 있도록 체제를 바로 잡아야 할 것이다 (cf. “사학법 개정 찬성” 종교계 목청 커져).

마지막으로 오늘의 한마디:

교육을 하는 장소로서 성역 취급을 받아온 학교는 이를 핑계로 투명한 운영을 거부하고 온갖 비리의 온상이 되었는데 사학법이 시행되면 더 이상 그러한 작태는 용납되지 않을 것이다.

— i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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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일반 국민들은 어떻게 생각할 진 몰라도 과학계에서의 황우석 아저씨 사건은 이제 99.9% 다 결판 난 거 같네.

짤방은 이번에 새로 나온 황라면!! (출처: 과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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