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올라와서 처음으로 맞는 크리스마스이자 간만에(?) 맞는 즐거운 크리스마스~!
거두절미하고,
필름 내리기 전에 킹콩 극장에서 꼭 한번 보시길. 러닝타임 세시간의 압뷁이 있긴 하지만 정말 내 x알 한쪽을 걸고 강추 날립니다. 아주 그냥 재밌어요~ 킹콩과 앤의 러브러브 스토리. 아주 그냥 감동이여. -.ㅜ
그리고 기회가 되면 올해가 지나기 전에 광화문과 시청 일대 밤에 한번 꼭 가 보시길. 연말 분위기 제대로 나게 이쁘게 야경들을 잘 꾸며놨더라고요. 이왕 시청까지 들른 김에 청계천 시작하는 곳에 가셔서 결식아동 급식비도 내 주고 새해 소망도 적어주는 센스 잊지 말길. 소망을 적으셨으면 청계천 시작하는 곳에 있는 트리에 소원방울을 달아놓고 청계천 산책을 하면 됩니다.
그나저나 본인이 쓴 새해 소망은 대략 다음과 같소:
1. 로또대박!
2. 세계정복!
3. 사랑만세!
듣고보면 무진장 허황된 이야기 같은데 각각의 뜻을 풀이하자면,
- 로또대박: 무릇 본인이 이루고자 하는 바가 있어도 천운이 돕지 아니하면 그것을 도모 할 수 없으니 새해에는 본인에게 적절한 운이 깃들기를 소망하는 바 로또대박을 적었소.
- 세계정복: 나와 내 동료들이 만드는 제품(RTP)이 세계 시장을 재패했으면 좋겠다는 소망에서 세계정복을 적었소.
- 사랑만세: 무릇 날짐승에게도 깃들 둥지가 있고 들짐승에게도 돌아갈 굴이 있으니 본인도 이제 귀의할 배필을 찾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사랑만세를 적어 보았소.
그럼.. 시청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찍은 사진을 끝으로 이 글을 정리해 볼까 합니다. 참고로 사진속의 여성분은 같은 수업을 듣던 친한 누나랍니다.
(오해할까봐 적는 글이지만 애인 아님!!)
December 26th, 2005 at 12:37 pm
ㅡ.ㅡ 그.. 그러냐.
근데 재미있긴 재미있어.
세시간 별로 안 아까움.
대신 물 버리고 들어가야 한다.





December 26th, 2005 at 3:46 am
푸하하 저거 킹콩 추천한 사람
거기서 킹콩 재미 없다 그래서 x알 한쪽 날아갔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