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란 무엇인가? 그것은 살아 있다는 것이다.
모든 살아 있는 것들은 변화한다.
변화하지 않는 것들은 죽은 것이다.1년 전과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면
당신은 1년 동안 죽어 있었던 것이다.어제와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면
지난 24시간은 당신에게 있어 죽어 있던 시간이다.— 낯선 곳에서의 아침, 구본형
그렇지. 변화란 것은 살아있다는 징표이지.
일례로 살아있는 동안 우리의 몸은 언제나 변화한다.
신체를 구성하는 모든 부분은 끊임없이 파괴되고 재창조된다.
하지만 정신은 가끔씩 고인 물처럼 정체되어 있을 때도 있다.
이를 정신이 죽었다고 해석해도 과히 틀리지는 않을 것이다.
세상의 험난함에 대하여 알게되고
이를 헤쳐나갈 막연한 앞날들이 두렵기 때문에
젊은이는 종종 무기력해지고 시니컬해진다.
하지만 젊다는 것 말고는 가진 것 없는 우리가
100% 우리 힘만으로 가질 수 있는 것은 오직 희망 뿐이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아직 세상에 대해서 나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역시나 내 마음먹기에 따라 모든게 달려있다는 신념은 여전하다.
가끔씩 힘들고 마냥 빈둥대고 싶은 때도 있지만,
그것은 잠시뿐 훌훌 털고 일어나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젊으니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