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청담 씨어터 드림에서 라이어를 관람하셨음. 매우 재미 있었음.
    다만 나중가면 스토리가 개복잡;;
  2. 이렇게 주말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는데..
  3. 오크로부터 긴급 연락이 왔음:
    “내려와.” / “왜” / “내려와.” / “싫어. 바뻐. 돈 없어. 왜” / “내 생일이야 내려와. –┎”
  4. 궁시렁거리며 내려갔음. 엉엉 오크 이 나쁜 강아지자식. 내 주말을 갉아먹다니.
  5. 내려가서 2006년도 제 2차 물리과 공식 순위전-_-을 거행.
    오크 3등으로 관광보내고 덤으로 오크 강아지쑈도 관람.
    만취한 사람은 다른 사람이 자신을 못 건드리게 하려는
    경향이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달았음.

p.s. 공손. 남은 동영상이라도 좀 보내도. 제발 ㅠ

원생들을 위한 지침서.

A graduate school survival guide: “So long, and thanks for the Ph.D.!”

읽자 읽자 닳고 해지도록 읽자.

근데 왜 스팸 필터링 켜 놨는데 자꾸 스팸 코멘트가 달리고 난리야;;

나른한 점심시간 -.-
황폐화된 블로그 재활시킬 겸
KBS 월드컵 생활백서나 보고 엔돌핀 충전좀 해야지. 끌끌끌..

(more…)

월요일.

러시아워와 함께 다시 출근길에 오른다.
거리는 샐러리맨들의 바다.
수트는 갑옷이 되어 나를 지켜준다.

요새는 프로젝트 마무리 짓느라 정말 바쁘다.
학교에 있을 때에는 잘 몰랐지만 이제는 이론과 교과서가 전부가 아님을 안다.

목적지가 없으면 그 어느 바람도 순풍이 아니다라고 했다.

지금은 비록 일이 더디게 진행 되고는 있지만.
이제 순풍을 맞을 준비가 되었으니.
조금씩 하다보면 언젠가는 목적지로 도약 할 수 있을 거야.

issue:
- 초고 완성 예정일 6월 5일.
- 원고 완성 예정일 6월 15일.
- 출판 예정일 7월 15일.
- 세화 출판사.
- 한동렬 선생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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