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렀다. MacBook Pr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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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Book Pro의 이동성이 떨어지는 것은 나도 안다. MacBook Air가 멋진 것도 안다. 하지만, 할 수 없어서 못 하는 것과 할 수 있지만 안 하는 것의 차이는 크기에 MacBook Pro를 질렀다.

이하 설명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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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병장 생활도 약 한달 남짓 후면 끝난다. 그래서 요샌 떠나기 전 마지막 싸질러 놓은 똥 치우느라 뒷정리를 하느라 바쁘다. 그래도 마음은 참 평온한 요즈음이다.

살아 있습니다.

어디 괴상한 4차원 세계로 잠시 여행다녀오느라 그간 블로깅을 소홀히 하여 죄송. -_-;

벌써 4월하고도 셋째 주에 접어드는군요.
이제 진짜 진짜 홍병장이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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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여행 도중 읽은 책에서 정말 마음에 드는 부분이 있어서 (좀.. 많이 길지만) 무단으로 발췌해 봅니다. 사실 이런거 몰라도 사는데는 전혀 지장 없으므로 영어가 싫거나 그냥 귀찮은 분들은 사뿐히 넘겨주면 되겠습니다. (라고 썼다가 아무도 안 읽을것 같아서 나름 한글 해석을 밑에 덧붙여 봅니다. 대괄호 [] 안은 이해를 돕기 위해 풀어서 해석된 부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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